본문 바로가기

리뷰와 노하우

[버티고개역 맛집] 이탈리아 본고장의 맛 '브레라'

작년 4월에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어요

8일간 이탈리아 전역을 도는

패키지 투어였는데요

 

함께 간 엄마와 저는

이탈리아 음식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되었답니다

 

이탈리아 패키지 투어에서 먹은 마르게리따

사온 먹거리만 해도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식초에

타짜도르 커피 원두와

킴보 커피,

레몬사탕까지

 

한국에 돌아와서도 이탈리아를 잊지 못해

한동안 드립 커피를 마시며 이탈리아를 떠올렸죠

...

 

그랬던 제게 기쁜 충격을

안겨준 맛집이 있었는데요~

 

바로 버티고개역 신당동 맛집

'브레라'였습니다

 

지인이 가자고 해서

우연히 따라갔는데요

 

이탈리아 정통요리로 유명한 Brera 내부

이탈리아 본고장의 맛을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아 정통 음식점으로

이미 너무나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일요일 점심 11시 반쯤에 갔더니

그땐 아무도 없었어요

 

벽에 쓰여있는 라바짜 커피

저에게 미소 짓는 듯했어요 헤헤헤

 

브레라의 테이블, 코팅지 메뉴판이 벌써 이탈리아스럽...? ㅎㅎ

테이블 세팅은 요렇게 되어있었어요

메뉴판이 보이네요~

물티슈만 안 보이면 외국인 줄 알겠어요ㅎㅎㅎ

 

저는 이날 정말 먹고 싶은 걸 골라 먹었는데요

그것은 바로바로바로바로~~~

 

이탈리아에 패키지 투어 가서 김치(?)처럼

자주 먹었지만 또 먹고 싶었던 마르게리따와 

 

이탈리아에서 정말 먹고 싶었는데

못 먹어본 까르보나라였어요!!

 

특히 까르보나라는 이탈리아에서는

날달걀 노른자가 들어가서

우리나라에서 먹는 일본식 까르보나라와

맛이 정말 많이 다르다고 말만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맛이 정말 궁금했답니다~

 

브레라의 마르게리따와 까르보나라

브레라의 피자는 정말 이탈리아에 온 듯했어요

평소에 사 먹는 보통 화덕피자와는

묘하게 다르게 맛있는 뭔가가 있는데

(맛 표현은 잘 못하겠고... 암튼)

말이 필요 없이 정말 맛있었어요!

 

같이 온 지인은 탔다고 꼭지를 안 먹던데

저는 꼭지도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답니다.

 

그리고 정말 맛이 궁금했던 까르보나라는

와~ 맛이요~ 맛이요~

묘했어요!!!

 

나름 글로벌한 입맛을 가진 제게는

너무나 맛있었지만

날달걀이 직격타를 날리기 때문에

함께 간 지인은 먹다가 말더라고요

 

하지만 맛을 잘 모르겠어도 걱정 없어요~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양이 적거든요! ㅎㅎㅎ

한 입씩 맛보면 끝! ㅎㅎㅎ

 

면도 통통하고 소스도 맛있고

신기방기한 맛에 저는 매료되었지만

호불호는 있을 것 같은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였어요~

 

낯선 맛이 걱정되신다면

토마토 파스타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진짜 맛집! 브레라★

 

그런데,

의외의 복병은 위치에 있어요

버티고개역 바로 앞이어서

엄청난 높이의 1번 출구 계단을

오르고 올라서 올라가면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사실은 금방 나와요)

 

골목 안에 있고

가게가 눈에 잘 안 띄어서

저는 사실 가게를

눈 앞에 두고 헤맸습니다.......

 

버티고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

거리였던 것 같아요

금방 찾기만 하면요ㅎㅎ

 

주차도 연계된 주차장은 있지만

조금 시간이 걸리니

조금 일찍 출발하세요^^

 

 

미쉐린 가이드 2020 맛집

브레라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